7.22.2015

엘더스크롤 온라인 세일로 구매! I bought The Elder scrolls online!

이 글은 광고와 전혀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저는 이번에 초록남자게임샵에서 여름세일 막바지로 
엘더스크롤 온라인을 구매했습니다! 
현재 글 작성 시간 기준으로 딱 하루 남았구요


혹시 구매에 관심있으시면 링크(link)를 참고하세요



$14.99 에서 20% 추가 할인쿠폰을 입력하면 
$12가 됩니다.



<discount coupon>
ENCORE-ENCORE-ENCORE


결제 완료된 모습


단, 이 디지털 키는 스팀과 연동이 안 되니 
DRM을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니까 고민끝에 지르게 되었습니다.




 설치화면





다운로드 속도는 최대 10Mb/s 정도 나옵니다.
길드워2에 비해서 상당히 빠른 속도입니다.




설치 완료 후 조만간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21.2015

엑스박스 원 키보드와 마우스 지원 Xbox One Will Soon Have Keyboard and Mouse Support

국내에 한글화 게임의 부진과 
미국에 비해 사용 가능한 콘텐츠도 많이 없고
플레이스테이션4에 비해 낮은 성능으로 고통받아온 엑스박스 원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기사 참고(Article link)

이는 플레이스테이션4에 비해 큰 차별화가 될 것 같고
특히 게임컨트롤러로 하기 힘든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예를들어 스타크래프트)을 콘솔에서도 할 수 있게되는 가능성이 보입니다.


최근  
포르자 1TB 한정판은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동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게임기 전원버튼을 누르면 자동차 소리가 나오고
게임기 전반적인 디자인과 한정판이라고 만든 세심한 차이들.
금전적 여유만 있었으면 바로 질렀을텐데요 ㅎㅎ

그리고
윈도우 10과 여러가지 편의기능을 연계해서 업데이트 된다면 
엑스박스원에 차별화 기능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7.20.2015

드레곤 에이지 인퀴지션 멀티플레이 Dragon Age Inquisition multi playing

 싱글 플레이 할때 스크린 샷을 못찍어 아쉬웠는데
정말 간단하게 쓴 리뷰였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인퀴지션 멀티 플레이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처음에 들어가니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3개밖에 없었습니다.
대충 전사, 궁수, 마법사 인 것 같군요

그 중에 저는 궁수를 골라봤습니다.


싱글과 달리 성별은 그냥 남자밖에 없네요
불쌍한 남자들...


맵은 두가지 밖에 없는 것 같고
난이도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근데 하나의 맵은 많이 쓰이는데
다른 맵은 사람들이 잘 안하더군요


드디어 인퀴지션 멀티플레이 입성!!!
기쁜 마음에 멍때리는 사이에 파티원들은 저 멀리....


다들 열심히 싸우고 있더군요


처음이라 그런지 정신 없네요~
쫓아가기 바쁩니다.


레벨1의 궁수는 결국 쓰러졌습니다.


저를 구해주러 온 파티원!!!!! 
감동받고 있었는데....


결국엔...


이 분도 같이 쓰러집니다 ㄷㄷㄷ


전멸했네요


뭔가 정신없이 끝난 느낌입니다.


로딩 중....


레벨 1에서 단숨에 5로 올랐습니다.


신기한 아이템들도 많이 생겼네요


하지만 대부분 못 쓰는거....


결국 스킬창에 들어가서 스킬을 투자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고 다시 도전하기위해 입장!


똑같은 맵 
가장 쉬운 난이도로 보이는 것을 클릭했습니다.


이번엔 파티원이 3명이었지만 
다들 레벨이 높네요


드디어 제가 몇명을 죽였네요!!!!!
후후훗...


결국 강한 파티원들을 만나 깼습니다~~~
유후~


플레이 시간은 
한판에 빠르면 25분이면 깰 수 있을 것 같았고
 대부분 40~5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았습니다.

 순위표인데 레벨 100도 있네요
똑같은 맵을 계속 했을텐데.... 대단합니다!







결론
1. 한정적인 맵/다양한 난이도
2. 던전도는 형식
3. 무료로 풀어서 사람이 많이 늘어날 듯
4. 가볍게 하기에 좋지만 결국 이 게임은 싱글플레이용

드레곤 에이지 인퀴지션(Dragon Age Inquisition) 멀티플레이 무료/싱글 6시간 무료 체험판

 이번에 구매해두면 멀티는 계속 무료 할 수 있다는 얘기에 냉큼 다운받아본 인퀴지션
개인적으로 평소에 이 게임에 관심이 많았는데 저한테는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간단히 적겠습니다.






정가는 부가세 포함해서 52,800원 입니다. 
요즘 경제사정이 안 좋은 상태에서 조금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지만 돈 값 한다고 생각합니다(아깝지 않은)
(저는 세일할때 구매할 예정입니다)





메인 화면인데 체험판이라 Unlok full game 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실행하다보면 몇시간 남았다는게 
가끔씩 뜨긴한데
빈번하게 나오는건 아니라서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닙니다.
뭐랄까 집중할 수 있게 한 배려같아서 좋았습니다.


게임 작동 키같은 경우에는 외국게임이라서 그런지 길드워2랑 좀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좀 편했습니다.(최근에 길드워2를 해서 그런듯) 
예를들어 아이템 줍는 것 같은 실행은 F키라던지 옆으로 이동하는 Q하고 E키 같은 거요.(오랜만에 키보드로 실행을 시켜서 혼자만 이렇게 느끼는 것일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 실행시켜봤습니다.
캐릭터 생성 전이라서 아직 정보가 없지만요


인퀴지션이 아쉬운점이 한글화가 안 되었다는 점인데요.
게임 시작도 하기전에 벌써부터 어질어질하네요








싱글 6시간 플레이 소감

1. 오!!! 역시 상 받을만 하네...
2.  콘솔로 하면 더 재밌을 것 같은 느낌
3. 영어 밖에 없으니 어지럽다
4. 내가 선택하는 얘기에 결과가 조금씩 달라지니까 사전을 찾으며
더 신중하게 택하게 된다.
5. 6시간 체험은 근래에 오리진에서 진행했던 마켓팅 중
가장 훌륭했다고 생각이 든다.
6.라데온 6800으로도 잘 돌아가서 다행이다.


7.15.2015

국가정보원(국정원)과 방송통신위원장이 인증한(?) 아이폰의 우수성!

이 글은 애플사의 아이폰 제품 홍보에 전혀 의도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요즘 국정원을 검색하면(2015.7.15 기준) 5163부대와 해킹이라는 검색어가 바로 나올 정도로 뜨겁습니다.
N사에서 검색시
D사에서 검색시
해킹프로그램 구입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의 끊임없는 불안과 불신 그리고 분노를 여러 커뮤니티를 글을 봐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임모탄님께서 그러실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절대적 지지자 분들께서는 걱정 안 하시겠지만요)
저 역시 언제든지 감청당할 여지가 있다는 사실에 불쾌하기도  하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2012년도에 아이폰이 국정원 보안 적합성에 떨어진 기사도 있었는데 (원문 링크 참고)
제가 표시한 저 한 문장에 여러가지 뜻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1. 아이폰에는 감청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없으므로 안전하다는인증(?)
2. 만약 안드로이드 모바일용 백신 파일안에 바이러스가 숨어져 있다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해킹당할 수 있다.(안드로이드는 위험하다?)

물론 과대해석의 부분이 없진 않지만 충분히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방송통신위원장이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서 얘기했던 내용들이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기사 링크 참고)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 질문 답변 중에서 실제 언급한 내용
아이폰이 단통법의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국내의 L사와 S사의 폰들보다 아이폰이 뛰어나서 많이 팔린거다 이런식으로 내용을 발표한 것과 다름이 없는데 이는 오히려 현 사태에서 아이폰이 더 보안에도 뛰어나고 훌륭한 제품임을 인증한 셈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단통법때문에 아이폰이 더 많이 팔렸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요금 할인들로 인해 갤럭시를 17만원 주고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던 상황이 있었지만 지금은 요금제도 비싸고, 비싼 요금제를 써야 그나마 적은 기기할인을 다 받을 수 있으니  똑같이 100만원 주고 폰을 사야한다면 중고가 방어가 더 잘되는 아이폰 사는게 낫죠


아무튼
대한민국에서는 타 국가에 비해 질이 낮은 A/S와 공식애플스토어의 부재 그리고 아이튠즈서비스도 부족한 상태임에 불구하고 외부조건들로 인해 오히려 더 잘 팔리게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1.14.2015

바비킴과 대한항공 사건(bobby Kim vsnuts air)

부제:
  1.  우리가 한 사건을 여유있게 봐라봐야 이유
  2.  대한항공 vs 바비킴




내가 바라보는 사건의 재구성

해외로 가는 한 비행기에 두명의 바비킴이 탑승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가수 바비킴(본명:김도균)씨에게 다른 바비킴씨의 티켓을 줌. 허나  가수 바비킴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지니스석을 예매했고
다른 바비킴은 이코노미석을 예매했다. 허나 대한항공이 가수 바비킴씨에게 티켓 발부를 잘못했다. (처음에 발매했을때에는 몰랐지만 다른 바비킴씨가 이코노미석을 발매하자 항공사 측에서도 잘못됨을 인지함)
  그리고 가수 바비킴은 자신이 표를 잘못 받았음을 인지하게 되고 소속사에 확인 후 대한항공측에  재발권을 요청 및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음.
그러다가 공항에서 비행기가 한 승객으로 인해 20분간 지연된다고 방송까지 하여  바비킴은 그냥 탑승하러 갔다.
허나 대한항공은  빈 비지니스석 한 자리를 바비킴이 아닌 이코노미에 앉아있던 다른 여성을 앉혔다.
이것을 본 바비킴은 흥분하여 항의를 하였고 항공사측에서는 미안했는지 와인을 계속 제공했고 와인을 계속마신 바비킴은 취해서 난동(?)을 부림




초반전,

언론보도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틀동안 나왔던 기사들을 대략적으로 정리해봤다.
왜? 라는 핵심을 보도한 언론도 있었지만 극소수 였고
이틀동안 보도자료만 본다면   거의 바비킴의 이미지는 술주정꾼에 성추행범이 되어있었다.
심지어 모 스포츠 언론에서는 '하극상'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고 술마시고 2층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는 전과가 있는 질 나쁜 가해자임을 부각시켰다.

즉,
주요언론들은  가해자:바비킴, 피해자: 대한항공, 승무원의 이미지를 표출했다는 것이 초반전의 결과였다.
하지만 9~10일에 소속사가 발표한 전문이 있었지만 대부분 언론에는 부각되지 않았다. (소속사는 발권때문에 그렇게 된거라고 사과글을 올림)


중반전,
10일에 몇명 언론에 승객의 증언이 보도가 되면서 사건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물론 대부분의 언론의 반응은 여전히 초반전의 기류와 비슷했지만
위와같이 몇몇 언론에서 승객과 목격자의 증언 좀 더 다른 방향으로 기사를 내놓기 시작했다.
물론 중간에 승무원의 진술 거부 및 프로그램 하차 내용도 언급이 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인터넷과 각종 커뮤니티의 반응은 엄청 뜨거웠다.
그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댓글을 소개하자면, 바로 이 글을 추천해주고 싶다.






중반전의 핵심은 여론이 바비킴쪽으로 많이 쏠리기 시작했다는 점과
피해승무원의 진술 거부(?) 연기(?)로 인해 대한항공의 은폐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게다가 초반에 허리를 감쌌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지면서 성추행에서 3차례 신체접촉(신체부위는 표기하지 않음)으로 바뀌었다.



후반전,

바비킴 다른사람의 표를 받고 들어갔다는 내용과 보안검색 및 신분확인이 허술했다는 내용이  끊임없이 지적되고
게다가 대한항공의 은폐설이 계속 나오기 시작한다.



게다가  대한항공측에서 보상은 커녕 원하면 또는 연락하면
논의하겠다고 발표해서  인터넷 및 여론은 대한항공이 가해자로 역전되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국토부 "바비킴 사건 중대한 사항"..대한항공에 또 행정처분 예고 (헤럴드 경제 2014.1.14)
결론적으로는
이 둘의 싸움은 쌍방과실이 되었다.
바비킴은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잃었고
대한항공은 땅콩회항 이후 남아있던 이미지마저 다 잃었다.


만약
대한항공이 처음부터 신원확인을 제대로 했다면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리고 사고가 발생 후 바비킴에게 바로 사과를 했다던가
빠르게 잘못을 시인하고(사과하고) 바비킴에게 미리 보상을 해줬더라면 사건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바비킴이 침착하게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지 않고 내려서 대한항공측에 반격을 시도했다면
바비킴은 이 싸움(?)에서 잃을 것 없이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

1.05.2015

모르면 당하는 흔한(?) 게임 판매자의 밑장빼기! (A kind of Trick from game sellers!)

이번에 소개할 것은 흔한(?) 게임 판매자의 밑장빼기입니다.
i will introduce a kind of trick from game seller



가끔 국내 게임 판매처에서도 이러한 현상을 볼 수 있지만,
이번에는 외국 판매자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Sometimes, it happened from Korean sellers too.




비교 대상 게임은 툼레이더입니다.
In comparison with  'Tomb raider'





자 똑같이 75% 할인 행사를 하는 제품입니다.
(제가 표시한 제품과 가격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same 75% discount product
Check points what i marked 
(just watch product name and price)



​가격만 보면 이 제품이 더 좋아보입니다.
왜냐?
더 비싸니까요

​usually, 

we can think this product looks nicer
why?
because it is more expensive


하지만 이건 그야말로 기본 구성 제품입니다. 
​but it is basic product.




이 제품도 역시 75% 할인 제품이지만
위에 제품과 다른점은
이 제품은 추가 구성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라는 겁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이 제품은 GOTY라고 올해의 게임을 수상 받고 기념으로
DLC 컨텐츠를 포함시켜서 파는 제품입니다.


this product is also 75% discount sales
but
this product is GOTY(Game of the year) edition product.
it added some of DLC contents too​  
(basic game + DLC contents)


즉,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산다면 GOTY 버전 제품을 사는게 훨씬 낫죠
anyway,
Goty edition is better if you buy this game.


그래도 이해가 안 되신다구요?
자전거로 예로들면
위에 제품은 그냥 자전거 단품이고
아래 제품은 똑같은 자전거에
헬멧도 주고, 장갑도 주고, 딸랑이도 주고, 무릎보호대도 주는 겁니다. 


가격이 이상하죠?
SO weird~~~~

그렇다면 정가를 확인해볼까요?
Lets check normal price!​



http://store.steampowered.com/app/203160/


자, 스팀에 들어가서 툼레이더 가격을 확인해봤습니다.

i checked normal price in the steam shop

TOMB RAIDER -> 단품은 약 20달러 (22,000원 정도)
basic is.... about  USD 20

TOMB RAIDER GOTY EDITION -> 약 30달러(33,000원 정도) 입니다.
GOTY EDITION IS.... USD 30



즉,
아까 판매자의 밑장빼기라는 거죠!
usually
GOTY VERSION is more expensive

anyway, it is trick about percent of sale !






결론
1. 75%할인 행사를 한다고 해놓고 기본 판매가를 올려버립니다. (상술이죠;;)
this seller increased normal price on 75% sales​
(it is trick)
2. 하지만 GOTY제품은 정가 수정을 안합니다. (깜빡 했나봐요) 
but, They didnt change GOTY version's price.
(i think, they forgot to change GOTY VERSION.)

3. GOTY제품이 오히려 더 싸지는 기이한 현상이 되어버립니다.
Goty version is more cheap than basic version.
weird situation....

4.  오늘의 교훈 ! 할인율에 현혹되지 말 것 입니다.
​Don't be confused Sale percent !